2013년 9월 23일 월요일

이따가 또 베개를 적시며 잠이 들겠죠;

너무 힘들고 아파서 매일 새벽까지 술먹고..
하루 반갑피던 담배를 하루 2갑 이상씩 피고 있으니..

일단 지금 목이 맛이 갔습니다.
목소리가 잘 안나와요..
내일 일할려면 큰일 났습니다.


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술한잔 하는데
지금 어째서인지 기분이 업되있네요.


어쩐지 기분이 홀가분하고 
혼자서 해보지 못했던것들을 
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이
그래도 저를 홀가분하게
하기는 개뿔 현실감이 없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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