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끼리도 더 버는 사람이 더 내는걸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
어짜피 놀기로 했으면 거기에 대한 금액정도는 알고 만나서 노는건데
많이 벌던 작게 벌던 똑같이 내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
어릴때 친구들 돈 없다고 제가 많이 냈었지만
지금 저보다 훨씬 연봉 좋은 새끼들도
어릴때 고마웠다고 밥한끼 사는 새끼 없더군요
돈 많이 번건 본인이 노력해서 많이 버는건데
그걸 애인이나 친구에게 헌납할 이유가 과연 있나 싶네요
물론 여기서 하나의 전제를 걸자면
쓰는 사람이 원해서라면 전 전혀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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